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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오마이걸 아린, 할로윈 맞이 앨리스 변신..치명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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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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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31일 가수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halloween #해피할로윈"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린은 하늘색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치명적인 아린의 눈빛은 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로 활동했다.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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