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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현희♥제이쓴, 워너비 부부가 할로윈 즐기는 법.."얼굴 좀 찌그러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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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현희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할로윈을 즐겼다.

30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쓰나.. 카메라 앞에선 무조건 살려야 해 얼굴 좀 찌그러트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쾌한 부부의 두 뺨에 담긴 하트와 코 위의 스크래치가 사랑스럽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워너비 부부", "천생연분 커플", "예뻐요" 등 이들 부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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