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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저 어린이는 10년 후 ‘쌍수’를" 정경미, 진짜 '국민요정' 꼬마 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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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국민요정’ 개그우먼 정경미(40·사진)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경미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물발견. 어릴 때 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이 시절의 정경미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를 등지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꼬마 정경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경미는 “나름 귀엽네. 그리고 저 어린이는 약 10년 후 쌍수를”이라고 덧붙이며 유쾌하게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그대로 크셨네요. 귀요미”, “당시 저 어린이는 국민요정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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