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싱그러운 미모 끝판왕 "연기·음악활동 병행으로 새 소속사 선택"

사진=이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하나가 프레인TPC에 새로운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하나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톤터치 동지들 그리고 여러분 제가 앞으로 연기활동과 음악활동을 병행하게 되어 고심 끝에 새 소속사를 선택하게 됐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우선 앞서 제가 좋은 회사를 찾기를 진심으로 바래주고 기다려 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사실 계약이 끝난 건 6개월 전이었는데요. 제가 새 회사를 찾는 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시고 케어해 주셨어요. 오늘 마지막 통화를 하며 눈물 한 번, 저녁에 '보이스' 마진원 작가님과 새로운 회사의 대표님과 통화하며 하나 잘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주셨다는 말씀에 두 번 더 울었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하나는 "그리고 여러분 제가 긴 고심 끝에 프러포즈한 이 회사에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축하도 많이 해주시구요!"라며 "이별과 만남이 가끔 불어 오는 것 같아요. 참 슬프고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나의 근황이 담긴 가운데 이하나의 싱그러운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나는 OCN 새 드라마 '보이스4'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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