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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제 다 컸네' 벤틀리, 미용실에서도 씩씩해요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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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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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벤틀리는 미용실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앙증맞은 표정을 지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씩씩하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벤틀리만의 깜찍함과 귀여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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