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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황승언, 멍한 모습까지도 예쁘네…시크美 넘치는 가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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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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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이 가을 여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이지 집에만 있고 싶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소파 위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 한 곳을 응시하며 분위기 넘치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황승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세살인 황승언은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SBS '앨리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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