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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산 임박한 최희 “아기 3㎏인데, 67.5 빼기 3은”…후배 아나운서 이향 “전 앞자리 7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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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출산을 앞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사진)가 몸무게를 밝혔다.

최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과 함께 “맛있게 저녁 먹었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다들 잘 자요. 아기는 3㎏인데 그럼 67.5㎏ 빼기 3은?”이라고 덧붙였다.

체중계 속 최희의 몸무게는 67.5㎏다.

이를 본 배우 서효림은 “저는 18㎏ 쪘는데 아기는 3㎏도 안 됐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아나운서 이향은 “선배님 전 앞자리 7 가뿐히 넘었어요”라고 적었고 최희는 “나도 곧 넘을 듯”이라고 답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예정일이 20일대로 진입했다며 떨리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25일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개월반 만인 6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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