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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근 대위, 로건 아내 유산 위로…"편한 날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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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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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1기 교관. 왼쪽부터 에이전트H, 이근 대위, 김계란, 로건. /사진=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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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로건 교관의 부인이 유산한 가운데 이근 대위가 위로를 건넸다.

이근 대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편한 날은 오지 않는다) 로건 힘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가짜사나이' 1기 교관으로 함께 했던 에이전트H, 이근 대위, 김계란, 로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로건 힘내셨으면 좋겠다", "이근 대위도 로건도 두 분 모두 파이팅", "역시 이근 대위는 팀을 안 버리신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근 대위는 아내의 유산을 겪은 로건을 향해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글로벌 보안 및 전술 컨설팅 회사 무사트 측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로건의 아내는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유산했다.

앞서 로건은 유튜버 정배우로 인해 성추문, 몸캠 피싱 유출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로건은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하여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받고 했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근 대위는 가짜 UN 직원, 성추행 전과, 폭행 전과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자신에 대한 의혹을 폭로했던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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