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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전현무한테 가나?" 이혜성, 미모에 베이킹 실력까지 다 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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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혜성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또 만들고 있어요. 어디로 가지고 가려는 걸까요~~ #빵순이 #베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구운 빵을 들고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판매 중인 상품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빵이 그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짐작하게 했다.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전현무 또한 해당 게시물에 어김 없이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혜성은 그간 SNS를 통해 직접 만든 다양한 빵 사진을 공유하며 출중한 베이킹 능력을 뽐냈던 만큼 네티즌들도 이에 대해 칭찬과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KBS를 퇴사한 이혜성은 전현무가 속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인과 일도 사랑도 함께하는 행보를 택했다. 방송 활동을 재개한 후에는 첫 활동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베이킹한 사진을 올리면 전현무가 1등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가보다. 원래 요리를 좋아해서 올렸지만 신부수업이라고 기사가 나니까 그냥 '우리끼리 좋아하자' 했다"고 이 같은 베이킹 사진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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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인스타그램



또한 공개 열애 시작 후 받은 악플에 대해서도 "열애하는 게 공개되고 나서 그분 덕 보려고 한다는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 악플이 많았다. 근데 그분과의 열애설로 많이 알려지기도 한거니까 저만의 매력을 많이 어필하면 되지 않을까,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 밖에도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는 가운데 미모부터 노래, 요리까지 다재다능함을 갖춘 이혜성이 향후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최근 KBS를 퇴사하고 SM C&C에 새둥지를 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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