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느긋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복순이.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진처럼 복순이가 엄마랑 동생 지켜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과 그의 딸을 지키듯 반려견이 의자 위에 늠름하게 앉아 있다.
서효림은 “부쩍 나이가 든 게 눈에 보여서 속상한 요즘이다. 5년 전 쯤 복순이가 애기들 낳고 울적해보여서 둘이서 제주도 여행 갔다가 꼭 다시 오자고 했는데 내년엔 그 약속 지켜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지난해 12월 결혼했고,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