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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준기, '악의 꽃' 촬영 종료 "내 배우 참 좋다 외쳐주는 팬들 덕분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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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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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



배우 이준기가 '악의 꽃' 촬영 종료를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20일 오전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악의 꽃' 촬영을 마무리한 뒤 스태프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이준기의 환한 미소가 더없이 훈훈하다.

이준기는 이와 함께 "7개월동안 힘든 내색없이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사랑하는 나의 스태프 나의 가족들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마지막 촬영이라고 몰래 몰래 조심스럽게 꾸며준 이 정성에 눈물나더라"라며 난 잘살고있구나 내옆엔 항상 좋은사람들이 있구나 또한번 감사하며 더 좋은사람으로 잘 살아야겠다 ^^"라고 스태프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고 내배우 참좋다 외쳐주시는 우리 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는 행복할수밖에 없어요 ㅜㅜ 힘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 감독님을 비롯 모든 스태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주 마지막회까지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준기는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 중이다. '악의 꽃'은 종영까지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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