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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상현♥' 메이비, 딸바보 면모 과시 "그림, 하늘보다 더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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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메이비가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치북이 떨어져 새로운 스케치북이 왔는데 두껍고 너무 퀄리티가 좋은 스케치북이 와서 아이들 물감놀이를 시켜줘야 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이런 퀄리티 좋은 스케치북은 필요없는데 딱 각잡힌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기분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몇개 더 주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이비는 "마당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물감으로 그리고 싶은걸 그려보라고 했더니 신나서 물감놀이를 한다. 아직은 그리고 싶은걸 붓으로 그려내기 역부족이지만 내가 원하는 색깔이 새하얀 도화지에 그려지는것만으로도 뭔가 해낸것 같은 기분일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겸이는 제법 스케치북에 원하는 걸 그린다 나온이는..색감이 예쁘다. #막둥이잠든사이 #잔소리자제중 #하늘예쁜오늘 #스케치북그림이더예쁘네"라고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비 딸들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는 순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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