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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배우 조윤희가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조윤희는 28일 이동건과의 이혼 소속이 전해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가장 최근 게시물이었던 지난 18일에는 "goodbye"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은 뒤 2017년 9월 결혼한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2일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혼했다. 딸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진다.
doncici@kukinews.com
쿠키뉴스 장재민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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