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의혹’ 트로트 가수 숙행 “법적 절차 통해 사실관계 밝힐 것”
사진=숙행 SNS 상간 혐의로 피소된 유명 트로트 가수로 지목된 숙행이 자필 편지로 사과를 했다. 숙행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해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MBN '현역가왕3' 하차 소식을 전했다.
- 세계일보
- 2025-12-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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