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영대, 딸과 영화 본 후 갑작스러운 사망…안현모 "진정한 아버지"
안현모와 고(故) 김영대./사진=머니투데이DB,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43)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중음악평론가 고(故) 김영대를 추모했다. 28일 안현모는 SNS(소셜미디어)에 "내가 이런 말을 내 입으로 할 날이 올 줄, 더군다나 이렇게 일찍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고 편견 없는 열린 마음
- 머니투데이
- 2025-12-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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