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故김영대 비보에 "마음 무너진 크리스마스…어린 두딸 안아주며 눈물"
이지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영대 대중음악 평론가를 추모했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생전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린 뒤 "영대 쌤(선생님)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자꾸만 눈물이 나서 마음이 다 무너져 내린 크리스마스였다"며 "바로
- 뉴스1
- 2025-12-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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