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故김영대 평론가 애도..“현실감 없어, 어린 두 딸 안아주며 눈물” [전문]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음악평론가 故 김영대를 추모했다. 26일 이지애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영대쌤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자꾸만 눈물이 나서 마음이 다 무너져 내린 크리스마스였습니다”라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지애는 “바로 얼마 전에 새 책이 나왔다고 보내주셨는데, 저는 잘 받았다고 아직 답도 보내지 못했는데..성탄 아침에 받은 부고 문자는 아직도 현
- OSEN
- 2025-12-26 16:51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