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7년차' 박은혜 "산타만 기다렸을 텐데 미안"…쌍둥이 메시지에 '뭉클'
사진=박은혜 SNS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받은 문자에 찡하면서 뭔가 허전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의 장남이 메시지를 전송한 모습. 장남은 "14년 동안 저희들의 산타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정말
- 텐아시아
- 2025-12-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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