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윤종신, 고현정도 울었다…링거까지 "이제 내 맘대로 노래하지 못할 듯"
윤종신이 건강 이상으로 연말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답답한 심경을 호소했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제 내 맘대로 내키는대로 불러왔던 방법으로는 노래하지 못 할 것 같다"라는 속내를 전했다. 윤종신은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연말 공연 '올해 나에게 생긴 일'을 진행하려 했
- 스포티비뉴스
- 2025-12-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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