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故 윤석화에 눈물의 추모⋯"너무 일찍 떠난 언니, 고생 많았어요"
배우 채시라가 세상을 떠난 故 윤석화에 그리움을 전했다. 21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고통 없이 평화롭게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한 과거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시라는 "석화 언니를 처음 만나게 해 준 '샴푸의 요정' 그 후 후배와 팬으로서 많은 공연을 봤다"라며 "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에선 배우와 제작자로 '
- 이투데이
- 2025-12-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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