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네' 미르, 누나 고은아 제치고 먼저 결혼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그룹 엠블랙 미르가 결혼식 하루 전 심경을 전했다. 20일 미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미르는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라
- 이투데이
- 2025-12-20 22:3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