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와 결혼…"인생 새로운 막 올린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 사진 뉴스1·라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2)가 작곡가 라도(본명 송주영·41)와 9년 열애 끝에 내년 결혼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
- 중앙일보
- 2025-12-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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