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할담비' 故지병수 씨 절절 추모 "제 노래 사랑해주셔서 감사, 편히 쉬세요"
가수 손담비가 '할담비'라 불리던 고(故) 지병수 씨를 추모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라고 할담비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지병수 씨는 세상을 떠난 지 두 달이 지나서야 별세 소식이 알려졌다. 고인의 지인이자 한때 매니저를 맡았던 송동호 승진완구 대표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세상
- 스포티비뉴스
- 2025-12-18 08:57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