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적 선택 암시에 경찰 출동…"생명에 지장 없어, 치료중"
유명 피아니스트 임동혁(41)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출동했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서초동 모처에서 임동혁을 구조했다. 현재 임동혁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동혁은 이날 이날 오전 7시 34분께 인스타그램
- 스포티비뉴스
- 2025-12-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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