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행복" 원진서, 윤정수와 발리 신행서 뽐낸 늘씬 수영복 자태
원진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남편인 윤정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원진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 신행(신혼여행) 데리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행복해,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꽃길만 걷자"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원진서 인스타그
- 뉴스1
- 2025-12-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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