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소아암 투병' 둘째 아들 근황 "치료 종결 3년…여전히 불안"
최필립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필립이 소아암을 투병했던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도운이가 치료를 종결한 지 벌써 3년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동안 너무도 당연하게 흘려보냈던 하루하루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며 "늘 '별일 없겠지' 하며 스스
- 뉴스1
- 2025-12-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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