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故윤일봉 떠나보낸 후 절절 심경…"다시 일상으로, 위로의 말 큰 힘"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아버지 원로 배우 고(故) 윤일봉을 떠나 보내는 심경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장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라고 부친상 후 속내를 전했다. 윤혜진의 부친인 원로 배우 윤일봉은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인은 1947년 영화 '철도 이야기'로 데뷔해 영화 '오발탄'
- 스포티비뉴스
- 2025-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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