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만원짜리 인생’이란 말 들어”…무명 댄서 시절 상처 고백
가수 빽가가 데뷔 전 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겪었던 부당한 대우와 이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고백했다. 빽가는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모델 이현이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회사에서 자신이 나서서 불합리한 상황을 바로잡았다는 사연을 전하자, 빽가는 “나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스타일”이라고 공감했다.
- 세계일보
- 2025-1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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