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결혼·임신 깜짝 발표 "남편은 비연예인…지독한 입덧 견뎌"
배우 최유화(40)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최유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해가 가기 전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올해 초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뒤늦게 결혼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해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유화는 "배우로서 가장 기분 좋은 소
- SBS연예뉴스
- 2025-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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