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아니고서야”…황신혜, 전신마비 남동생 27년 헌신한 올케에 감사
배우 황신혜가 27년 동안 전신마비 상태의 남편을 곁에서 돌봐 온 올케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동생인 황정언 미술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배우 황신혜. 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내 동생, 아니 동생보다 더 존경스러운 내 하나뿐인 올케”라며 “멋진 내 동생 부부
- 세계일보
- 2025-12-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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