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버지께 모친상 숨긴 지 2년…"이제야 조금씩 정리"
이필모가 2년 전 뇌경색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필모(51)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필모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숨쉬기 힘들 정도로 푹푹 찌던 작년 여름 어느 날, 평생을 새끼들을 위해 사시다 먼 여행을 떠나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제주 올레길에 올랐다"는
- 머니투데이
- 2025-11-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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