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가대표의 '무릎 헌납'…곽민선 아나운서, 필드 위 프러포즈 받았다
사진=곽민선 SNS 사진=곽민선 SNS 곽민선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받았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K리그 우승과 함께 시집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곽 아나운서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민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있는 모습. 곽 아나운서는 "'골이 아닌 우승
- 텐아시아
- 2025-11-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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