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큰 결심 "이렇게까지 싫어하나 악플 받은 적 많아도 이런 응원 인생 처음" [전문]
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 사기 피해 이후 쏟아지는 응원에 근황과 속마음을 전했다. 연말 공연 도전 의사도 밝힌 바다. 10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까지 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게 악플을 받아본 적은 많아도, 이렇게까지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글을 많이 받은 건 인생 처음인 것 같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 OSEN
- 2025-11-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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