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사기 논란에 아내 심하은 한숨⋯"그냥 잘하란 말이다"
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사기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아내가 심경을 전해다. 8일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잘하란 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천수와 심하은의 결혼사진이 담겼다. 특히나 앳되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심하은은 “먼 훗날 폭풍처럼 강렬하고 태양처럼
- 이투데이
- 2025-1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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