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창민, 뇌출혈 사망 "4명에 장기기증"
김창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감독 김창민(40)이 사망했다. 김창민은 7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 오전 6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여동생은 8일 고인 인스타그램에 부고를 알렸다. "지난달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오빠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 뉴시스
- 2025-11-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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