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연락해 "300만원 빌려줘"…거절하자 욕먹은 개그맨
김대범이 다짜고짜 300만원을 빌려 달라는 동창을 저격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코미디언 김대범(46)이 고등학교 동창의 무례한 언행을 저격했다. 김대범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30년 만에 연락해서 돈 빌리는 친구. 앞으로도 웃지 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친구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대화에서 김대범 고등학교 동창 A씨는 김대범에게
- 머니투데이
- 2025-10-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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