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협, 백혈병 완치 5년만의 비보⋯심장마비 돌연사 "편히 쉬길"
개그맨 정세협의 사망에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시간 잠시나마 우리 후배를 위한 기도를 해본다”라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배 개그맨 정세협을 추모했다. 윤형빈은 “여러모로 더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공연 도중 비보를 전해 듣고는 잠시 멍해졌다”라며 “얼마 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
- 이투데이
- 2025-10-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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