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누나' 수지, 미나와 불화설 부인..."여전히 감사한 마음"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가족 간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수지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고민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결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50kg에서 100kg까지 감량할 때 미나 언니와 헬스장을 다니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언니의 진심
- 스포츠조선
- 2025-10-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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