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MBC 퇴사 후 오픈한 서점⋯6년만에 영업 종료 "좋은 기억 가득하길"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책방 폐점을 알렸다. 1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부터 6년 넘게 운영해온 책발전소광교점이 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2025년 8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광교점을 통해 인생 첫 사업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은 김소영은 “작은 가게들을 운영하다가 처음으로 제 능력 밖이라 생각한 일을 시작하게
- 이투데이
- 2025-08-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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