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18년 동안 내 흥망성쇠 다 본 친구, 그동안 수고했네" 애틋 이별 [★SHOT!]
김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숙이 18년 동안 버텨준 에어컨을 떠나보냈다. 김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취생활 선풍기 하나로 버티다가 2002년 ‘개콘’ 따귀소녀로 돈 벌어서 처음으로 산 에어컨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숙은 “18년 동안 잔고장 한번 안나고 색도 변하지 않고 내 옆에서 20대, 30대, 40대 나의 흥망성쇠 다 본 친구
- OSEN
- 2020-1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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