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친오빠 "너만 천국에서 잘 지내면 돼, 보고 싶은 내동생♥" 추모 [★SHOT!]
고(故) 설리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친오빠가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설리의 큰 오빠인 최대희 씨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 오빠가 더 자주 가야 하는데 미안해. 가서 얘기하고 싶은 게 많은데 꼭 다 들어 줘야 해. 사실 요즘 계속 힘들었거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빠라서 숨겨왔던 얘기들 이제서야
- OSEN
- 2020-10-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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