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딸 서우, 태어나서 미안하다고…마음 울컥" [★해시태그]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말에 울컥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있었던 일이라며 딸 서우가 "엄마, 나 피아노연습 시키고 수학공부 시키고 준비물 챙기고 씻겨야 되고 일해야 되고. 힘들지? 내가 엄마한테 태어나서 미안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시아는 "서우의 작은 마음으로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내가 아이 앞에서 너무
- 엑스포츠뉴스
- 2021-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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