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늦깎이 아빠'의 육아 일상…"어린 게 수고 많았다" [★해시태그]
배우 유재명이 천사 같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재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든아. 우짜다가 또 시간이 요래 흘러부럿다. 요놈아. 태명 그냥이로 태어났다가 모든이로 산 1년. 행복을 선물해 준다고 어린 게 수고많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그 엄마가 빡세게 고생했다잉. 나는 한 거 진짜로 없다. 앞으로 좀 기대해주라아"라며 "그냥 모든이
- 엑스포츠뉴스
- 2020-07-12 13: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