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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해외 일정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준호는 가죽재킷과 블랙진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도 눈길을 끌었다. "조각이 서 있네" 친절한 손인사 "매일이 리즈다" 여심 스틸러 "눈부시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