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캐롬선수권 우승 조명우 “세계팀3쿠션 부진 이유 나도 몰라…국가대표는 항상 부담”
28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 우승한 조명우는 “바오프엉빈과의 8강전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 응한 조명우. 김준태와의 결승전 먼저 치고 나가자 생각, “가장 힘든 경기는 바오프엉빈과 8강전” 이번 대회 전 연습 대신 당구동영상 많이 봐 아시아챔피언에 오르고 기자회견에 응한 조명우는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그
- 매일경제
- 2025-03-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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