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의 '미스터 매직' 사이그너, 골절 부상 딛고 당구 황제 등극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미 사이그너(PBA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환갑의 나이에 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등극했다. 사이그너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결승전서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 뉴스1
- 2025-03-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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