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비기사' 윤순재, PBA 드림투어 6차전 깜짝 우승
드림투어 6차전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윤순재(PBA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년 차 에어컨 설비기사를 본업으로 삼고 있는 당구선수 윤순재(47)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윤순재는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방연과의 2024-25 PBA 드림투어(2부) 6차전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15-9
- 뉴스1
- 2025-0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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