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허락할 때까지 당구공과 싸울 것” 64세에 프로당구 도전장 낸 ‘똘이장군’ 김정규
한때 국내3쿠션계를 주름잡았던 ’똘이장군‘ 김정규(64) 선수가 최근 PBA 드림투어에 출전했다. 그는 “몸이 허락할 때까지 당구공과 싸우겠다”며 적응기가 지나면 제 실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최근 PBA드림투어 5차전 출전 15년만의 선수 복귀전 2연승 거두며 128강 진출 “주변에선 걱정도 하고 의심도 하지만,
- 매일경제
- 2024-12-28 11: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