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열아,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첫 우승한 제자에게 전한 ‘스승’ 이충복의 진심
19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24/25 PBA팀리그’ 4라운드 첫 날 하이원리조트 경기에 앞서 이충복은 제자 이범열의 전국당구대회 첫 우승에 대해 “결승전을 지켜봤고,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며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지으며 엄지척을 해줬다. 광명시 PBA팀리그 경기장서 만난 이충복 “우승 확정되자마자 축하문자 보냈다” 최근 강원도 양구 ‘대한체육회장배’에
- 매일경제
- 2024-11-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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