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초 10대 챔피언 탄생…17세 김영원, 오태준 꺾고 PBA 최연소 정상
11일 NH농협카드PBA 결승전 김영원, 오태준에 4:1 낙승 공동3위 이충복 마르티네스 김영원이 11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태준에 4:1 낙승을 거두며 프로당구 최초 10대 챔프가 됐다. 시상식 후 당구대 위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원. (사진= PBA) 올 시즌 개막전. 혜성처
- 매일경제
- 2024-11-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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